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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일기

병원을 갔다.

최근에 잠을 제대로 못자는중, 얼마전 창업 실패로 더 불면증과 (가족의 말로)수면 무호흡이 심해져 병원을 들렀다.

 

주말에 검사를 진행한다는데, 온몸에 뭔가를 붙이고 하루동안 경과를 지켜본다고 한다.

 

저녁 10시에 시작해 새벽 6시에 마무리가 된다고 한다.

 

혹여라도 수술을 진행한다고 하면 전신마취를 하고 수술을 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그건 무섭고 그냥 안했으면 좋겠다.

 

어머니는 심하면 그냥 수술을 하자고 하시는데,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지. 내가 얼마나 무서운데

 

웬만하면 적당히 안하는 선에서 끝내면 좋겠는데......

 

일단 검사를 기다려 봐야 결과를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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