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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일기

파주 송어축제

오늘 막내동생과 파주 송어축제를 갔다

오전 10시에 시작하어 오후 4시까지 잡았다.

가는것은 그린카를 렌트를 해서 갔다. 광명에서 출발했는데 대략 7만원 정도 나오더라.

축제에 사람이 없어 낚시할때 물고기가 많이 나온댔는데
생각보다는 많았다.

최소 코로나 방지를 위해 간격은 몇미터씩 두고 낚시를 했기에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일 따위는 안했다.

예전에 코로나 이전 화천 산천어 축제때는 물고기를 풀어서 어떻게든 손맛을 볼 수 있게 해줬는데, 여기는 그런게 없나보다. 입질도 거의 없었고 근 6시간동안 1마리를 낚았다....




그래도 간만에 낚시를 와서 즐거웠다. 막내동생이랑 즐겁게 놀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