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후 19시 49분. 날씨 문제로 일정 취소 문자가 왔다.
아침부터 꿀꿀했는데, 참 .....
창업계획에 1차 서류가 합격 해서 기분이 좋았는데, 갑자기 급 우울해진다.
뭔가 나가서 활동적인 일을 해야하는데 말이다 ....
일을 뭔가 많이 하고싶어도 집에 있는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심신이 지쳐가는것 같다.
하는것은 없고 나이는 먹어가니 뭐랄까, 사회에서 도태되는 느낌이라 더욱 더 그런것 같다.
코로나가 빨리 끝나 일이 잘 풀리면 좋겠다.
'Today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병원을 갔다. (0) | 2021.01.20 |
---|---|
창업 실패 했다. (0) | 2021.01.15 |
막내동생이 왔다 (0) | 2021.01.13 |
오늘은 스파게티를 만들어봤다 (0) | 2021.01.12 |
C 공부가 혼란에 빠진다 (0) | 2021.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