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냐 스파게티를 처음 만들어봤다.
어차피 오늘은 소스 사서 만드는거라 나중에 세분화 해서 만들 예정이다.
눈도 오고 운치도 있고, 코로나때문에 할것도 없는데 간만에 어머니께 만들어드리니 좋아하셨다.
요즘들어 부쩍 말씀하시는게, 결혼 이야기라 먹는데 체할뻔 했다.
빨리 일도 다시 시작하고 누굴 만나서 잘 살아야하는데, 여유가 되지않다보니 막막하긴 하다.
내 삶도 저 스파게티 면발처럼 술술 풀어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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