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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일기

오늘 피부관리를 받았다.

광명서부터 인천까지 먼 거리를 가서 테라피와 수염 제모를 받고 왔다.

 

수염 제모는 아직 몇차례 더 진행해야하지만 정말 가기 무섭더라

 

아무리 그래도 인중부분이 너무아파ㅠㅡㅠ 

 

암튼 11시 예약이라 아침 7시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지도를 찍어보니 1시간 20분이 걸린다고 해서 잠깐 누워있다가 못갈뻔 했다.

 

코로나라 그런지 사람도 많이 없는거라 생각했는데, 오늘 인천에 한파주의보가 떴더라.....

 

뼈 속까지 시린 느낌이 이런거구나 싶었다.

 

간만에 돌아다니는거라 코트라도 입으려 했다가 혹시나 ... 싶어 롱패팅을 입었는데, 정말 죽을뻔 했다

 

오늘은 빠르게 잠들고, 내일 아침부터 공부를 하던 해야겠다. 너무 졸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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